[공모전] AI 선박 통신 페르소나 기반 사이버 위협 탐지 시스템
[공모전] AI 선박 통신 페르소나 기반 사이버 위협 탐지 시스템
조선해운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며 제안했던 선박 보안 솔루션에 대한 기록입니다.
기존의 ‘페르소나 기반 IoT 행위 인증 시스템’ 개념을 특수한 환경인 ‘조선/해운’ 분야에 접목하여 실무적인 보안 대책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 아이디어 핵심: 선박도 ‘페르소나’가 필요하다
선박 내부 네트워크는 매우 정교하며,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일정한 통신 패턴을 보입니다. 저는 이 ‘정상 통신 패턴’을 선박의 페르소나로 정의했습니다.
1. 주요 메커니즘
- 학습: AI가 선박 내부 네트워크의 정상적인 데이터 흐름과 장비 간 통신 패턴을 학습하여 ‘표준 페르소나’를 생성합니다.
- 탐지: 학습된 페르소나에서 벗어나는 비정상적인 통신(예: 외부 해킹 시도, GPS 조작 데이터, 랜섬웨어 확산 징후)이 감지되면 즉시 위협으로 판단합니다.
- 차단: 위협 감지 시 해당 통신을 즉시 차단하여 선박의 통제권을 유지하고 운항 중단을 예방합니다.
🛳️ 왜 조선해운 분야인가?
스마트 선박과 자율주행 선박이 늘어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은 단순한 데이터 보호를 넘어 ‘승선원의 생명’과 ‘물류 시스템의 마비’를 막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해상이라는 고립된 환경에서 랜섬웨어 등으로 인한 운항 중단은 천문학적인 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에 본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 성과 및 느낀 점
결과는 아쉽게 예선 탈락이지만 IT 보안 지식을 산업 특수 분야(조선/해운)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빅데이터를 단순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보호’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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